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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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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파괴하는 현수막 불법 훼손을 규탄한다!

사천 발전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기사입력 2026-09-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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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와 사천시 당원 일동은 최근 발생한 정당 현수막 불법 훼손 사건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사천시남해군하동군지역위원회(황재은 위원장)가 게시한 정당 현수막에서 김민석 당대표와 황재은 지역위원장의 얼굴, 특히 눈 부위를 칼로 도려낸 훼손 행위​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현수막 훼손을 넘어, 정당의 정상적인 정치활동을 방해하고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행위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입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상대의 얼굴을 칼로 훼손하는 행위가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행위는 지역사회에 갈등과 혐오를 키우고, 사천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지역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일입니다.

특히 지금 사천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과 남해안 우주항공·방산 벨트 구축 등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국회, 경남도, 사천시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필요한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사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일 수 없습니다.
정당이 다르고 정치적 견해가 다르더라도 사천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한 일이라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특정 정당을 적대시하고 배척하는 것이 사천 발전에 도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집권여당 당대표 및 지역위원장에 대한 극단적 혐오·폭력 행위는 사천시의 발목을 잡는 자해 행위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수사기관은 현수막을 훼손한 행위자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 주십시오.

아울러 사천의 모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도 호소합니다.
혐오와 폭력이 아니라 대화와 경쟁으로, 갈등과 배제가 아니라 협력과 상생으로 사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와 사천시 당원들은 어떠한 불법적이고 비열한 행위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사천시민의 삶과 사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9.1.(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지역위원회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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