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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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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정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후보 기자회견

「모든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 도시 사천」구현 

기사입력 2026-06-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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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국정 사천시장 후보는 오전 11시 사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시민주권시대를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은 끊어 내야... ' 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발언 하였다. 


기자회견 전문 . . . . . . .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언론방송인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후보 기호1번 정국정입니다.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지난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장과 골목, 농어촌 현장 곳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천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우선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라는 대명제 앞에 그 전제사항이라 할 수 있는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합니다. 
  
2. 최근 박동식 시장 후보의 행보를 우려합니다.
  지난 5월 28일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는 같은 당 후보인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와 ‘사천·진주 경제동행 시티’ 산업경제 협약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는 사천시장 후보로서 시민주권 시대에 반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천시정 ‘리더’로서의 자질과 철학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자당의 진주지역 열세 후보를 돕고자 하는 행동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고, 더구나 사천의 진주 배후 도시화 및 종속성 심화 의도를 묵과할 수 없습니다. 경제동행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천이 진주 수준 이상의 정주・경제・산업여건 조성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를 자처하는 사천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련하여 ‘사천읍 전기통신선 지중화’ 및 ‘사남 송전선로 지중화’를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과 어떻게 연계하여 추진할 것인가 하는, 그 방안 모색이나 구상이 “경제동행”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과제입니다. 

전기통신선과 송전선로 지중화는 사천이 우주항공 첨단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자 과제입니다.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은 전기・통신 시설의 설치 및 비용의 부담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는데, 본 규정과 「도시개발법」 제55조 규정에 따라 중앙정부의 지원금과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통신공사의 재정 부담으로 사천의 오랜 숙원사업인 사천읍 전기통신선 지중화 및 사남 송전선로 지중화를 추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과 지역 숙원사업 및 과제를 연계하여 사천지역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방안을 모색할 때이지, 행정통합의 사전 단계로 이해할 수 있는 경제동행 구상이나 협약을 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박동식 후보의 사천・진주 경제동행 협약 행보는 시대 착각의 잘못된 판단이자, ‘국민의힘’이라는 자당의 이익에 함몰되어, 사천 시민의 권익을 간과하거나 저버린 행태라는 생각입니다. 

4. 저 정국정은 “우주항공복합도시는 사천지역 중심으로 건설되어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것이 선행・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타지역과의 어떠한 협상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더 명확히 하겠습니다.

5. 사남-정동간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진실

   2022. 8.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위 우회도로 노선을 발표하고, 2024. 10. 설계 중지가 되기까지 그 책임은 오롯이 사천시에 있습니다. 먼저 주민공청회 한번 없이 시 공무원들이 그어놓은 노선을 주민들에게 강요했고 10여차례 주민설명회를 하였지만 매번 고성과 의견충돌이 이어졌습니다.

   그 과정에 여의도 2배 크기의 ‘우주항공복합도시’ 및 ‘우주항공청’ 건설 위치가 발표되고 지역 시의원, 마을이장, 전 사남면장 등 다수의 주민들이 제3의 노선을 제시하면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 중지를 한 만큼, 그 결정은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이러한 모든 사항은 제가 사천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디 제가 이재명 정부와 발맞추어 사천시를 위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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