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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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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OSB합판 주의보 ! !

기사입력 2026-02-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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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OSB합판에 대한 의심증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119구조대에 실려 삼천포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것이 그 원인이다. 

2024년 말 10평짜리 집을 지어 1년 가까이 지낸, 지난해 2025년 11월 30일 오후에 갑자기 혈압 190을 넘나드는 고혈압과 역류성 식도염에 시달리며 죽음의 문턱까지 간 섬뜩한 경험은 너무도 무서운 기억이다.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별개입니다.
 
2025년 12월 1달 사이에 몸무게가 무려 10kg 넘게 빠지며, 어지럼증과 구토, 설사, 고혈압,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시달리며, 2025년 12월과 2026년 1월을 보냈다. 

말할 수 없는 2달 사이에 그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너무도 황당한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뇌리에 똬리를 치고 앉았었다.

위 내시경, 심장 초음파, 폐 X-Ray사진 등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이 두려운 고통이 시작되기 전에 내 몸에 일어난 전조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지난해 7월쯤부터 눈알의 실핏줄이 터지며 피멍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6번 정도 있었고 밤에 가슴이 답답해서 잠을 깊이 2시간을 넘기지 못하는 자다가 깨어나 다시 잠들고 다시 깨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한 것과 가슴이 쪼여오는 느낌 때문에 숨을 깊이 들이마시지를 못하는 것, 그리고 핑 도는 어지러움, 식욕부진 등이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응급실행을 하고 나서야 깨닫게 된 늦은 후회 같은 것은 왜 하필이면 중국산 OSB합판을 실내 내장재로 시설 했는가 하는 것이다. 

한 건축관련자는 본래가 OSB합판이라는 것은 실내 내장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실외용으로 쓰고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가 흔하게 실내에 설치하는 주방씽크대나 MDF가구 등은 포름알데히드 환경허용 기준치가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도 하였다.

이 유독한 발암성 가스가 공기 중에 뿜어져 나와 인체에 미치는 것은 암을 유발할뿐만 아니라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름 목재로 실내를 장식한다는 욕심으로 설치한 중국산 OSB합판, 무지가 불러온 치명적인 실수가 생명에 위협을 안겨 주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아버님이 사셨던 집에 형님만 거주하고 있어, 거기서 자기 시작한 이후로 가슴 갑갑함과 호흡곤란 같은 것은 이제 없다. 하지만 그 후유증에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다.

멋모르고 실내에 설치한 중국산 OSB합판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가슴은 아직도 소름이 온몸을 휘감는다.  

국가가 국민보건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이 인체에 유독한 중국산 OSB합판 같은 종류의 건축자재에 대한 환경보건 기준치를 관계기관은 얼마나 엄격히 다루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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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석
    2026- 02- 07 삭제

    심장에 치명적입니다. 심하면 심장이 멎거나 터져서 죽게 됩니다. 위험한 고비를 넘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