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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고성군 4개 마을 '클린하우스' 구축

농어촌 환경 개선 앞장, ‘사람과도시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설치 및 주민 교육 병행

기사입력 2025-12-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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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 삼천포발전본부는 고성군 관내 4개 마을에 '클린하우스(거점 분리수거 시설)'를 설치하여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은 물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총 8천만 원 규모로 2025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추진되었으며, 한국남동발전이 재원을 출연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전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람과도시 사회적협동조합'이 시공과 주민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

4개 마을에 설치된 '클린하우스(Clean House)'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자원 순환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분리수거를 통한 수납·분류 시스템과 명확한 자원 순환 안내 체계를 갖춘 거점 시설로 활용된다. 특히 시설 도입 초기 단계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에 대한 교육 및 체계적인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자원 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 불법 투기 발생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 체감형 복지 증진이 기대된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ESG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업을 수행하는 사람과도시 사회적협동조합 임창순 이사장은 "현장 여건에 맞는 튼튼한 시설 시공은 물론,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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