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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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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천시 통합 30주년 행사를 하나??

기사입력 2025-09-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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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통합시도 30년 되었는데, 특별한 통합 행사를 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있다. 

 과거 우리나라에는 250개 이상의 시군구가 존재했지만, 현재는 행정 개편을 통해 시군구의 통폐합으로 229개이다.

특히, 사천시는 전국 통합 시 중 유일하게 큰 시장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발단이 끊이지 않아, 아직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통합 시이다.

2007년 사천시 통합 청사가 들어서고 용현면 일대에 49만㎡에 공공용지.근린생활시설.업무시설이 들어설 종합주거단지를 2005년부터 개발, 2011년 말 완공했지만, 전체 260여 필지 중  집.상가를 짓기 위해 건축 허가를 신청한 곳은 아직도 20여 필지에 머물고 있어 청사 주변 공동화 현상은 커다란 과제로 남아 있다. 

이것은 신도시 건설에 규제가 많은 탓이기도 하지만, 신청사 주변에 새로운 인구 유입이 일어날 수 있는 메카니즘과 인프라 구축의 부재, 여기에 지방 인구 감소가 큰 원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여기에 정치적 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막대한 재정 지출은 신도시의 새로운 건설에 많은 제약이 되고 있다.

인근 진주시나, 통영시 같은 경우에는 본래가 시장의 중심이 충무시, 진주시였으니 시장에 대한 큰 공동화 현상은 업다. 따라서 지역적 이질감은 같은 것은 당연 생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융화되었다. 

그렇지만 사천시는 청사가 있었던 인근지역 상권의 붕괴는 눈으로 들어나, 당연히 여론화가 형성되어 이것을 이용하려는 정치세력이 형성된다. 이러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전환의 의식이 필요하다. 

‘이제 30년이 지났으니, 우리는 하나이다.’라는 화합의 장이 필요한 것이다. 
 



 

이재금 기자 (mory2525@nate.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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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사천강
    2025- 10- 26 삭제

    지역 감정은 자라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형성되는 자각적인 것이 아닐까요